Connecting the Dots
스티브 잡스가 말한 명언 중에 하나 입니다. 이 개념은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요. 지금은 성장중독 마케터로써 여러 시도와 도전을 하고 있지만, 전 사실 '도전하는 쫄보(?)'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. 나도 멋진 사람이 되고싶고, 성공하고 싶은데, 막상 도전하려고 하니 '내가 정말 잘 할수 있을까?'라는 생각에 두려워했었습니다. 이런 딜레마(?)에 빠져있던 중, 스티브 잡스가 말씀하신 Connecting the Dots이라는 문장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이 문장의 의미는 '내 안의 점들을 찾아 연결하라. 그것은 선이 될 것이고 면이 된다.'는 의미입니다. 즉, 현재 내가 겪고 있는 모든 일은, 사소한 일들까지도 미래의 나에게 의미가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.
사실 우리는 '지금'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. 그러다 보니 지금 도전하고 있는 일들이 막막하게 느껴지고,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걱정하는데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.
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듣고 나서부터, 막막하게 느껴질 지라도 저는 매일의 점을 꾸준히 찍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. 나중에 뒤를 돌아보았을 때, 그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면을 만들어가기 위해서요. 그렇게 매일 점을 찍다보면, 그때의 경험들로 인해 어느 순간 한층 더 성장해있을 저와 마주할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.
미래의 내가 만들어 낼 무언가를 위해 오늘도 도전하고, 저만의 경험들을 기록하여 한층 더 성장하고 싶은 성장중독 마케터K입니다.